창의력 대장? 파충류 전문 유튜버 ‘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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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화를 분해하는 유튜버 코파/ 유튜브채널: 코파

유튜브 크리에이터 코파는 파충류의 세계를 파헤치는 독특한 컨셉으로 한개의 영상에 70만 뷰를 가질만큼의 인기 유튜버다. 

그는 파충류 중에서도 주로 뱀을 다룬다. 뱀 퇴치법, 뱀의 습성등, 실로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 영상은 그중에 하나로 뱀이 군화를 뚫을 수 있는 지를 실험하고 있다. 

다른 영상에서 그는 뱀이 장화를 어렵지 않게 뚫는 실험을 해 사람들에 충격을 준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숲에 갈 때 장화를 신고가면 안전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생각이 여지 없이 무너진 것이다.

시청자들은 생각보다 뱀의 이가 세다는 것을 알고 숲에 갈 때 무엇을 신고 가야 뱀의 공격으로 부터 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하던 그들에게 군화를 실험해 봄으로서 궁금증을 해결하게 하고 있다.

그는 먼저 예리한 칼로 군화를 분해했다. 군화는 뒷부분은 겹으로 튼튼하게 구성되어있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뒷끔치 부분보다는 약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코파는 약한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어 투명한 컵의 윗부분을 봉해 버렸다. 

코파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독사인 칠점사의 머리를 잡고 자극해 군화 가죽으로 봉해진 컵의 윗부분을 물도록했다. 독사는 바늘처럼 날카로운 이빨로 사납게 컵을 공격했다. 그는 위험하니까 절대로 따라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컵을 물고 있는 칠점사/ 출처: 코파

그런 경고는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서워서 보기만 해도 그것을 따라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여러 차례 독사의 공격이 시도된 후에 그는 컵을 세심하게 살피기 시작했다. 컵 위 부분에는  독사에서 뿜어져 나오는 투명한 독들이 여기저기 묻어 있었다.

그러나 튼튼한 군화 가죽은 한 군데도 뚫려 있지를 않았다.  독사의 이빨이 아무리 날카로 와도 군화는 뚫지 못한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변형된 실험이다. 생각하지 않은 변수는 얼마든지 생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는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에는 실제의 군화를 이용해 독사로 하여금 공격하게 해 보기로 했다. 그는 군화 안에 모조 발을 집어 넣고 뱀을 건드리는 실험을 했다. 여기서 뚫리지 않으면 군화는 뱀으로 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그는 군화로 가볍게 칠점사를 건드렸다. 칠점사는 즉각 반응을 보이며 사납게 군화를 물었다. 그는 칠점사로 하여금 수없이 군화를 공격하게 만들었다. 

군화를 물고 있는 칠점사/ 출처: 코파

공격을 마치자 그는 군화에서 인조 발을 꺼내어 자세히 살펴 보았다. 모조 발에는 한군데도 독이 묻어 있지 않았다. 이로서 군화는 뱀의 공격으로 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완벽하게 증명한 것이다.

코파는 그동안 수많은 창의적인 방법을 동원해 뱀의 특성을 살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