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캐내네 뮤직 요요미 방송 사고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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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웬만큼 익숙한 사람이면 요요미를 다 안다.  흠결이 없는 깜찍한 미모에 귀여운 창법으로 유명하다. 일반 방송에서는 익숙치 않지만 유튜브에서는 나이답지 않게 옛날 가요들을 맛깔나게 소화시켜 유명해진 유튜브 스타다.

그녀가 무대에 섰다. 동영상은  무대공연을 마지막 부분을 촬영했다. 캐내네 뮤직은 ‘노래 부르는데 반주는 끊겼고 요요미는 레전드를 썼다 l 요요미 방송사고’ 나는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제작하며 공연 도중에 반주가 끊기면 어떻게 할까요라는 질문을 설명란에 남겼다. 

1️반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2️ 주저 앉아서 운다
3️ 레전드 역사를 쓴다

등등 세가지 가능성을 제시에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요요미는 어떤 식으로 이 위기를 넘어갈 수 있을까?

 그녀는 다이아몬드 콘서트라는 전광판 타이틀이 걸려 있는 무대에서 혜은이의 노래 메들리로 마지막을 장식한다고 말했다.

혜은이의 새벽비 전주가 흘러 나왔다. 전주가 나오는 사이 그녀는 독특한 몸짓과 밝은 표정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가끔씩 ‘하’ 하는 추임새를 넣어가며 분위기를 북돋았다.

노래를 하는 사이 쉼 없이 바뀌는 표정과 춤사위는 단연 압권이었다.  고음 처리하는 과정에서는  손까지 번쩍 들어 올렸다가 꼬아서 내리는 몸짓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귀여운 몸짓으로 노래하는 요요미/유튜브 채널 ‘캐네네 뮤직’

 사고는 동영상의 중간 부분은 넘어가면서 발생했다.  갑자기 반주가 끊어져 버린 것이다. 가수로서는 치명적인 순간이 아닐 수가 없다.

더군다나 그녀는 오랜 관록이 있는 가수가 아니다. 나이 어린 가수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순간이 아닐 수가 없다.

 그 당황의 순간을 그녀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소화해내기 시작했다. 특유의 밝은 얼굴에 담겨진 당황은 차라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당황보다는 하나의 공연으로 여겨질만큼 멋지게 연출되었다.

반주가 끊겨 멋적어 하는 요요미/유튜브 채널 ‘캐네네 뮤직’

 안타까운 나머지 그녀가 뒤를 향해  반주가 나오지 않느냐고 재촉해 보았지만 야속한 반주는 이어지질 않았다. 그런 가운데서 그녀는 혜은이의 제 3한강교를 무반주로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절대절명의 순간을 무사히 넘긴 그녀는 멋쩍은 모습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공연을 마무리했다. 멋적어 하는 모습도 정말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