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풍삼이, 평범한 이사 과정 그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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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의 원룸으로 이사가는 과정을 그린 동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청년이 만드는 유튜브 채널 ‘풍삼이의 일기장’의 원룸 살면 거지가 되는 이유라는 동영상이다. 

내용을 보면 특별한 게 아무것도 없다.  집을 나와서 혼자 살기 위해 원룸으로 들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집에서 물건을 바리바리 챙겨 가지고 나가 청년이  살게 된  원룸에다 짐을 풀고   집을 정리 하고 된장찌게를 만들어 먹는 평범한 일상을 그렸는데 1,400,000 명을  찍었다.

 동영상 처음에는  집을 나서는 과정을 그렸다. 아 그는 이사할 때  가장 큰 골칫거리는 컴퓨터 라고 말했다.  부피도 크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챙기고 있는 풍삼이/ 유튜브 채널 ‘품삼이의 일기장’

새로 살게 되는 집은 원래 살던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듯 했다. 새로운 집에 가서 짐을 풀어 보니 컴퓨터 선이 따라오지를 않았다. 컴퓨터 선 뿐만 아니라 이런 저런 가지고 오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다시 집으로 가서 먼저보다 더 많은 짐을 챙겨 가지고 나왔다. 

엄마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서둘러 나오는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이사하면서 지쳐서  근처 식당에 가서 맛있는 국밥은 사서 먹는다.  배고파서인지 밥이 무척 맛이 있었다. 

그는 다시  원룸으로 돌아가서 짐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릇이 가득 쌓인 싱크대 / 유튜브 채널 ‘품삼이의 일기장’

냉장고 와 수납장 사이가 너무 가까워서 전기 콘센트를 하나 열때마다 바꾸는 것이 몹시 귀찮다. 긴 시간 동안 집을 정리 하면서  그는 지칠 대로 지친다. 

그래도 하던 일을 멈출 수가 없어서 계속해서 일을 한다. 

방 하나 짜리로 이사하는 단순한 일인데도 왜 이렇게 일이 많은지 모르겠다.  그는 일을 마치고 저녁을  차릴 준비를 한다. 

막상 밥을 하려니  밥솥이 없었다. 그는 하는 수 없이 냄비밥을 만들기로 했다. 반찬은 된장찌게를 만들었다. 

밥도 된장도 너무 많이 만들었다. 집에서 여러 식구가 함께 만들어 먹었던 습관 때문에 너무 많은 음식을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모든 것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서 그가 남긴 한마디가 여운을 길게 했다.

밥을 먹고 있는 품삼이 / 유튜브 채널 ‘품삼이의 일기장’

그렇게 청년의 하루는 저물어 같다.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영상에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평범한 말로 일기 형식으로써 가기 때문에 사람들은 친근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가 동영상에서 보이는 수많은 실수들이 많은 댓글을 불러  들였다. 대부분이 그에게 생활에 대해  조언을 하는 것이고 그 조원에 수는 1700명이 넘어섰다. 그 중에 하나의 댓글이 인상적이다.

“사실 이쯤되면 어머니의 슬픔이 아들이 독립하기 때문인지 세간살림을 모두 빼앗겨서 슬퍼하시는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