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유튜버 최고기가 자신의 커뮤니티 채널에 “이혼하고 1년…조금 넘었네요 이제 혼육이 습관이 되었고 어느정도 제 시간과 솔잎이 시간을 잘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일도 못하고 편집도 못하는 인생을 부정하기만 했는데 나름 각박하게 일만 생각하며 살지 않았나 생각도 해봐요 (사실 일하는게 아직까진 너무 좋음)
뭔가 더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20대와 다르게 성숙하게 변한 것 같기도 합니다 화도 잘 안내고…
(내 생각) 컨텐츠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떡상각을 노리고 있고 조회수도 안나오는 지금 당장은 비참한 채널이긴 하지만 충분히 아이디어도 많고 쓰러질 최고기가 아닙니다
^.^ 쿄쿄 많이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육아라는게 장애물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으며 육아를 탓하지 않고 잘 이겨내 더 열심히 하는 최고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인의 안타까움은 본인이 더 잘알고 있으니 태클 삼가 알라뷰”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유튜버 최고기는 같은 유튜버인 유깻잎과 2016년 결혼후 11월즈음 딸을 얻었다.
하지만 둘은 성격차이가 심해서 이혼을 결정하고 현재 딸은 최고기가 키우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