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양산의영웅, 생방송 중 변사체 발견…경찰 수사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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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채널 '양산의영웅' / 크리에이터 코리아
유튜브채널 '양산의영웅' / 크리에이터 코리아

유튜버 양산의영웅이 생방숭 진행 도중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유튜브 ‘양산의영웅-리얼리티 공포체험 NO.1’ 채널을 운영하는 BJ 양산의 영웅 오모(39) 씨는 충남 논산에 있는 폐 모텔에서 촬영하던 중 변사체를 발견했다.

오 씨는 해당 건물에서 ‘공포체험’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오 씨는 모텔 내 계단에 올라가다 사체를 발견했고, 경찰에 신고한 뒤 방송을 종료했다. 라이브방송 특성상 해당 장면이 노출됐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던 10명 정도도 여과 없이 그대로 해당 장면을 목격했다.

해당 방송은 시신을 직접 찍어 혐오스러운 장면 때문에 다시 보기가 불가능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이 해당 화면을 캡처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려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후 양산의영웅은 유튜브를 통해 “새벽 3시께 폐 모텔에서 촬영 중 시신을 발견해 시신 최초 발견자로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면서 “새로운 영상 편집해서 업로드를 해야 하는데 약간의 정신적인 충격으로 새 영상 업로드가 조금 더딜 수 있다”고 전했다.

논산 경찰 관계자 측은 “그런 일이 있던 것은 맞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유튜브채널 ‘양산의영웅’ 게시글 전문 / 크리에이터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