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심작가, 원주민과 귀농인의 갈등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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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귀농, 복잡한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 쯤 가져보는 꿈이다. 일단 귀농을 하면 꿈같은 생활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박한 사람들과  자연에 둘러싸여 살다 보면 천국 같은 삶을 누릴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상에 불과하고  현실은 전혀 다른 경우가 많다. 살아온 환경이 다른 귀농 인들과 토착민들이 함께 살아가다 보면 생각지 않았던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유튜버 심작가가 운영하는 은퇴생활스토리tv 에서 ‘귀촌인 입주를 반대하는 어느 이장님의 하소연!’ 이라는 제목으로이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심 작가가 만드는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인물 위주가 아니라 자연을 그대로 담으면서 나레이션으로 이어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번 영상에서도 아름다운 자연을 화면 가득히 담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심 작가가 어느 동네를 촬영하러 갔다가 동네 이장의 강력한 반발로 촬영을 시도하지 못했다. 이유를  물어보자 이장은 어느 귀촌인이 동네 분위기를 완전히 망쳐 놓았지 때문이라고 말했다.

귀농인의 무례함을 이야기하는 심작가/ 유튜브 채널 ‘은퇴생활 스토리TV’

원래 그 마을은 자연환경이 수려하고 마을 사람들이 인심이 좋아서  법이 없어도 살만큼 좋은 동네 였다고 한다.  그처럼 좋았던 동네가 한 사람의 외지인이  이주해 오면서 180도로 달라졌다. 그는 동네 여기저기 다니면서 수 없는 분란을 일으켰다.

 이장의 말에 따르면 그 귀촌인은 자기는 자기가 좀 배운 사람이라고 동네  사람들을 무시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켜 경찰까지 동원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여태까지 조용하기만 했던 동네에  그가 입주해 오면서 끊임없이 불화가 이어졌다. 그렇게 되자 동네 사람들은  타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이미 전에 입주 해 온 사람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모든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을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동네는 완전히  싸움판이 되고 말았다.  그렇게 되자 모든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갖게 된 것이다. 

귀농인이 들어와서 분위기가 나빠졌다는 동네/ 유튜브 채널 ‘은퇴생활 스토리TV’

최근 귀농인들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이런 문제는 새로운 사회적인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때로는 원주민의   텃세도 있을 수 있지만 어차피  이미 형성된 동네에  귀농인들이 들어가는만큼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세심한 준비를 해 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 시청자는 댓글을 통해 ‘나 아는 동내도 도시 아줌마가 시길로 이사 와서 새벽4~5시에 경운기 다닌다고 머라하고 개짖는다고 따지고 아죠 과관이더만 얼마안되서 도시로 다시 가시데.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