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산나물일기, 몽골의 검독수리와 사람의 관계그려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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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상징하는 것은 독수리다. 그런만큼 미국에 서는 심심치 않게 하늘의 독수리가 떠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유난히 높게 날아 다녀서인지 마냥 멀게만 느껴지는 조류다. 인간과 독수리와 교감이 생길 것 같은 생각은 제로의 가깝다.

 그러나 몽골 고원으로 장소가 바뀔 때는 얘기가 180도 달라진다. 거기에서는 사람과 독수리는 더 할 수 없이 가까운 반려 관계가 된다. 사람은 독수리를 극진히 사랑하고 독수리는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 주는가 하면 사냥을 해서 먹거리까지 마련해 준다.

유튜버 산나물일기는 ‘잡히면 끝, 늑대를 사냥하는 새 검독수리’라는 제목으로 인간과 독수리 사이에 향상된 친밀한 관계 대해서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몽골 고원에서 살고 있는  검독수리는 하늘의 제왕이라고 불린다. 독수리가 가지고 있는 위험 엄, 크기, 힘에서 보면 그렇게 불리워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그가 하늘에 뜨면 주변에는 공포가 감돈다.   독수리의 먹잇감이 될 수 있는 400여 종류의 동물들은 숨 죽일 수 밖에 없다. 독수리는 인간이  지정해준 사냥감은 피할길 없이 잡히게 되고 만다.

늑대를 잡는 검독수리/ 유튜브 채널 ‘산나물 일기’

 먹잇감은 크던 작던 느리던 빠르던 상관이 없다. 독수리에게는에 단순한 사냥감 일뿐이다.

 몽골에서 지상에서 가장 강한 동물은 늑대다. 늑대와 독수리가 싸우면 우리는 당연히 늑대가 이길 것으로 생각한다. 늑대는 인간에게 해를 가하고 인간이 기르는 동물들을 잡아먹어서 피해를 입힌다.

사냥감을 언덕에서 굴러 떨어뜨려 죽이는 영리한 검독수리/ 유튜브 채널 ‘산나물 일기’

 그처럼 강한 늑대도 독수리 앞에는 파리 목숨에 불과하다. 

 독수리는 새끼 때부터 깎아지른듯한 절벽에서 강한 바람을 맞고 자란다. 그렇게 자란 강한 독수리는 발의 악력만 무려 200 kg이다.  크고 강한 발톱으로 한 번만 쉬면 쥐면 그대로 절명이다. 다른 맹수하고는 급이 다르다.

 그처럼 무서운 독수리가 인간에게는 절대적으로 충성한다.  힘으로 월등한 위치에 있는 독수리가 인간에게 복종하는 것은 독수리가 타고난 특별한 성질 때문이다.

 독수리 배고플 때 먹이를 준 그 무엇에게는 절대적 친밀감을 갖는다. 몽골 사람들은 배고픈 새끼 독수리를 데려다가 먹이를 준다. 그러면서 절대적인 유대감이 생기는 것이다.

 사냥할 수 있을만큼 자라면  사냥 본능을 키우기 위해 사람들은  피를 뺀 고기를 독수리에게 준다. 피를 뺀 고기들은 독수리로 하여금 쉽게 배고프게 만들고 허기진 독수리는 사냥에 몰입하게 된다.

 그렇게 성장한 독수리는 주인을 맹수로부터 지켜주거나 주인의 동물들의 철저하게 지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