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유튜브는 올해를 뜨겁게 달군 영상들을 총정리하는 ‘유튜브 리와인드 2019’를 공개했다.
국내 유튜브 시청자들이 올해 가장 즐겨 본 뮤직비디오 TOP 10 에서는 6억 조회수를 넘기며 전 세계의 팬들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가 1위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신인 그룹인 ITZI는 대뷔곡 ‘달라달라’와 ‘ICY’가 각각 2위와 7위에 자리하면서 신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트와이스의 ‘FANCY’는 3위,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는 4위에 자리했다.

K-POP과 더불어 랩 분야에서도 제키와이와 영비 등 수준급의 래퍼들이 입지를 다져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가 하면 미국 가수인 빌리 아일리시 등도 국내에서 ‘bad guy’로 인기를 끌면서 순위권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