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KBS N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화재이다.
해당영상은 ‘(분노 주의) 아이 아빠가 누군지 모르는 양다리 걸친 여자친구의 임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614 방송’라는 글로 올라왔으며, 현재 인기급상승 8위에 위치해있다.
영상에서의 사연주인공의 내용은 이렇다.
3년간 만난 여자친구가있는데 임신을해서 올해 10월에 출산 예정이다.
하지만 그 애 아빠가 누구인지를 모르겠다. 즉 여자가 바람을 피운것이다.
여자가 편의점아르바이트를 하는와중 거기에 들린 벤츠를 탄 남성에게 끌려서 사연 주인공 몰래 만나고 있었고.
임신중에는 친자확인이 불법이니 지금까지 확인을 못한 상태이다.

상대방 남자쪽에서 ‘난 재산이 많으니 누구 애이든간에 내가 키우겠다. 여자랑 헤어져라’라면서 남자친구에게 제안했고.
여자에게 정이 떯어질때로 나간 주인공이 그 말을 따라서 여자랑 헤어졌다.
그후 그 남녀둘이 혼인신고를 하고 잘살면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까지 두명다 자기한테 이혼할꺼라고 정말 안맞는다고 연락이 온다는 것이었다.
현재 남자쪽에서는 혹시라도 아이가 자기아이일까봐 자기애면 애라도 자기가 키우고 싶어서 연락을 못 끊고있는 실정이다.
해당영상에서 누리꾼들은’부부사기단 같은거면 어떡하지 애기 친자확인도 여자한테 절대 맡기지말고 본인이 직접확인하세요 만약에 여자가 애기를 미끼로 계속 친자확인 미루면서 돈요구하면 완전 손절하세요 그리고 꼭 의심하면서 사셔야해요 이렇게 좋은마음으로만 살면 사기꾼들한테 큰코다쳐요 이번일이 더 큰사고을 막기위한 액땜이다 생각하고 제정신아닌사람들은 주위에접근못하게 깔끔하게 정리하시길 바라요”사연자분께는 죄송하지만, 그 순진함 때문에 여자랑 그 남자분이 님 이용한 건 같아요. 제발 정신차리시고 새 삶을 찾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엮이면 평생을 고통받으실 듯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ㅜㅜ”완전 제삼자의 애일수도 있겠다 저수준이면… 어휴.. 여자쪽 의무교육 다 받은거 맞나 싶을 정도로 멍청해서 놀랍다’
등 사연자에 대한 걱정을 말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