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키’의 부활?, 논란의 안아키 한의사 유튜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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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키' / 크리에이터 코리아
'안아키' / 크리에이터 코리아

지난 5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은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한의사 김모씨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네이버 카페 ‘안아키’는 극단적인 자연치유 육아를 권장하여 사회적인 물의를 빚었다. 또한, 2015년 말부터 2018년 4월까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한 활성탄 400여개와 무허가 소화제를 판매해 금전적 이득을 취한 바 있다.

이에 대법원은 보건 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부정 의약품 제조) 및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한의사 김 모씨에게 최종 유죄를 선고했다.

이러한 한의사 김 모씨가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이다. 해당 채널에서 김 모씨는 “한방치료의 이해”라는 영상을 필두로 현재까지 14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지금까지 알려져온 치료법이 틀리다”고 반박하며 자신만의 치료법을 알려주는 등 신경통,고혈압, 비타민 복용, 피부 발진 관련 치료정보 등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안아키’카페는 현재 과거 “안아키에 대한 오해와 비난이 조금도 사그라들지 않고 더 험난해짐에 따라 이제 여기서 카페를 닫으려 한다”는 공지와 함께 사라지는 듯 싶었으나, 이름을 바꾼 다른 카페를 연 정황이 포착되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되어 과거 피해사례를 모르는 부모와 아이들이 추가적인 피해를 입을 것이 우려된다.

안아키 한의사 김모씨 ‘한방치료의 이해’ / 크리에이터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