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수 조작한 20대 집행유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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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 / 크리에이터 코리아
대구지방법원 / 크리에이터 코리아

금전을 대가로 인터넷 방송 시청자 수를 조작해준 2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인터넷 방송에 많은 시청자가 접속한 것처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작년 3월~12월 총 10개월동안 180여 차례에 걸쳐 6600만원을 받고 시청자 수를 조작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운영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방법원은 컴퓨터 등 장애 업무 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밝혔다.

박 부장판사는 “범행으로 피해 회사가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시청자 수 기준 BJ 순위 자료에 대한 신뢰가 상실됐고, 이용자들도 조작된 정보로 실질적인 피해를 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