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열풍에 휩싸여 있다. 새롭게 1인 미디어를 시작한 사람들은 어떠한 형태로 1인 미디어 경쟁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지 트위치 신인 스트리머 김댕댕 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봤다.
[인터뷰 내용 전문]
노현승 참여기자 :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터 코리아에서 참여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노현승 기자라고 합니다. 일단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댕댕 : 안녕하세요 현재 트위치TV에서 방송을 하고있고 김댕댕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스트리머 김댕댕이라고 합니다.
노현승 참여기자 : 어떤 계기를 통하여 개인방송을 시작하게 됐나요?
김댕댕 : 어릴때 게임을 하는데 친구가 그 게임과 관련된 인터넷 방송인을 추천해 주고 그때 그 인터넷 방송인을 보고 나도 저렇게 게임하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웃고 떠들며 살고 싶다는 생각에 방송의 꿈을 가졌습니다. 이후 제 지인분들과 대화를 통하여 제가 개인방송에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자신감을 얻어 1인 미디어 시장으로 들어오게 됬습니다.
노현승 참여기자 : 개인방송을 하기위해 본인이 연습했던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김댕댕 : 직접 방송에 나온 영상을 편집하기 위해 편집프로그램 사용법을 연습했고 사진을 편집하는 포토샵, 그리고 시청자분들이 듣기 좋은 호감가는 말투를 연습했습니다.
노현승 참여기자 : 그럼 첫 개인방송은 어떤 플랫폼에서 진행하셨나요?
김댕댕 : 스푼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개인방송을 진행하다 올해 트위치로 플랫폼을 옮겼습니다.
노현승 참여기자 : 그럼 플랫폼을 스푼에서 트위치로 옮기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김댕댕 : 원래 내가 원하던 플렛폼은 트위치였고 스푼에서 방송을 한 이유는 컴퓨터로 방송할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아서 스푼을 하며 어느정도 팬과 돈을 모아 트위치에서 방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스푼에서 팬들이 많이 생겨 트위치로 플랫폼을 이전하게 됐습니다.
노현승 참여기자 : 트위치에서 매일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것들을 준비하시나요?
김댕댕 : 컴퓨터를 키고 방송 프로그램 설정과 시청자 분들이 들으실 수 있는 노래를 준비하고 제 방송이 대부분 시청자분들과의 소통으로 이루어지는 방송이 대부분이라 제가 마실 물을 미리 준비합니다.
노현승 참여기자 : 마지막으로 본인의 목표가 무엇일까요?
김댕댕 : 제 롤모델은 현재 트위치에서 방송하시는 스트릐머 오킹님이신데요 트위치 대기업 오킹 같이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사람이 되서 사람을 웃기고 힐링 시키는 방송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끝]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신입 크리에이터가 얼마나 시청자 분들을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다. 발전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시장에 들어와 트위치라는 플랫폼에 자리를 잡은 스트리머 김댕댕의 성장이 기대된다.
김댕댕의 방송은 트위치TV ‘김_댕댕’에서 매일 저녁 10시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