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장기 휴방 공지 “건강상태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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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감스트GAMST' / 크리에이터 코리아

아프리카TV의 유명 BJ 겸 유투버인 ‘감스트’가 갑작스러운 장기 휴방을 알려 구독자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무기한 장기 휴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건강을 생각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덧붙혔다. 

‘감스트’는 최근 진행한 방송에서 “목 안쪽 성대 부분의 양쪽이 완전히 부어서 내시경으로 봤을 때 목구멍이 안보이는 상태”라고 자신의 현 상황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의사에게서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 받은 내용을 덧붙이며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다. 더불어 ‘작은 소리에도 잠이 깰 정도’라는 심경을 밝히며 개인적인 상황이 좋지 않음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감스트GAMST' / 크리에이터 코리아
유튜브 채널 ‘감스트GAMST’ / 크리에이터 코리아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달 31일 진행한 생방송 도중 사고가 발생하여 응급실을 내원하였다. 매니저 ‘노공만(노현두)’와 함께 팬들이 보낸 택배를 언박싱하는 방송 중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한 팬이 선물한 운동용 고무 밴드가 화근이었다. 양쪽에서 고무 밴드를 잡아당기던 도중 매니저가 갑작스럽게 밴드를 손에서 놓아버렸고, 튕겨 진 밴드는 ‘감스트’의 눈을 가격했다. 

직후 ‘감스트’는 매니저를 안심시키며 방송을 이어나갔으나, 지속적인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방송을 중단하고 매니저와 함께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종료 이후 시청자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그는 방송 다음 날인 1일 공지사항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였으며, 검사 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렸다. 

이 밖에도 그는 방송을 통해 가족 간의 불화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기도하였다. 아버지에게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하였으며, 해당 문자에는 “나머지 30년 사람 답게 정상적으로 살려면 지급이라도 공장 다녀라. 그런 쓰레기들하고 같이 놀지 말고 누구도 너를 유명 인사로 보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그의 아버지는 ‘감스트’에게 ‘밑바닥 쓰레기’ 등의 표현을 거침없이 쏟아 부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문자 내용이 충격적이다” 등의 위로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아프리카 라이브 방송은 무리라고 판단하여 휴방하지만, 목을 아낄 수 있는 유투브 영상 등은 꾸준히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스트’는 아프리카 TV에서 게임 스포츠 전문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17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K리그’ 홍보 대사로 발탁된 바 있으며, ‘라디오스타’, ‘호구의 연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다. 

유튜브 채널 ‘감스트GAMST’ / 크리에이터 코리아